전남 무안서 경비행기 추락 3명 사망 17일 오후 3시 10분 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들녁에 경비행기가 추락, 비행기에 타고 있던 이모(30) 씨와 다른 이모 씨, 박모 씨 등 3명이 숨졌다. 1명은 추락한 비행기 내부에서, 2명은 비행기 밖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.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 조종훈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.